랭키파이는 19일 KBO 리그 타자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1위 자리는 손아섭이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손아섭은 지난주 대비 1만 802포인트 하락해 1만6048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김도영이 1만 4410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19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위 박병호가 1만 1992포인트, 4위 최형우가 1만 503포인트, 5위 황재균이 9408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6위부터 10위까지는 구자욱, 최정, 양의지, 강백호, 홍창기 순이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손아섭은 남성 64%, 여성 36%, 2위 김도영은 남성 60%, 여성 40%, 3위 박병호는 남성 74%, 여성 26%, 5위 황재균은 남성 57%, 여성 43%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손아섭이 10대 13%, 20대 34%, 30대 26%, 40대 16%, 50대 11%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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